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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미국 대통령 선거인 수도 추월"

김영아 기자

입력 : 2012.10.19 14:43|수정 : 2012.10.19 15:06


미국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당락을 좌우할 대통령 선거인 수 합계에서도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립적 정치 전문 매체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현재 롬니 후보가 총 206명, 오바마 대통령은 201명의 선거인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롬니 후보가 지난 3일 첫 TV토론에서 완승을 거둔 뒤 상승세를 탔지만, 선거인단 수에서까지 오바마 대통영을 앞서기는 처음입니다.

미 대선은 주별로 직접 국민투표를 실시해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그 주에 배정된 선거인을 다 갖기 때문에 총득표가 아무리 많아도 선거인수 합계에서 지면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