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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부문 일자리 나이 제한 없앤다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10.19 09:28|수정 : 2012.10.19 13:40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에 대한 나이 제한이 대폭 완화됩니다.

정부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529개 공공부문 직업의 나이 제한을 완화하거나 완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돌보미 서비스와 농어촌 지원, 환경보호와 취약층 지원 등 28개 정부사업 6만 5천개의 일자리에 대해 연령제한이 폐지되거나 완화됩니다.

또, 환경미화원과 조리사 등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할 때도 229개 기관, 325건의 연령규제가 폐지됩니다.

이 밖에, 전국 55개 지자체에서 이장과 통반장에 대한 연령제한 규정을 폐지하기로 결정했고, 12개 자지체는 이를 완화하기로 결정해 노령층에게 3만 7천개의 일자리 기회가 열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