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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안보리 1차 투표 피선 불발…2차 투표 승리 기대

입력 : 2012.10.19 02:52


우리나라가 18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선거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 짓지 못했다.

안보리 이사국에 당선되려면 193개 유엔 회원국의 3분의 2인 129표를 얻어야 하는데 총 116개국이 한국에 지지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1차 투표에서 우리 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은 캄보디아를 상대로 다시 한번 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우리 측은 2차 투표가 진행되기 전까지 1시간여 동안 적극적인 교섭활동을 벌여 1차 표결에서의 부탄 지지표를 흡수함으로써 2차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머쥔다는 계획이다.

역대 안보리 선거에서 1개 공석을 놓고 3개국이 경합해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한 나라는 드물다.

(유엔본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