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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혼자 있는 아파트에 강도 들어

입력 : 2012.10.18 17:30


18일 오전 11시 20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모 아파트 5층 집에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 혼자 있는 주부를 둔기로 위협해 200만원 상당의 반지를 빼앗아 달아났다.

피해자는 "화장실에서 나와 보니 남성이 집에 들어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관문에 훼손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자석이나 공구를 이용하거나 미리 알아낸 비밀번호로 집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용의자는 1층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오전 11시 11분께 들어갔다가 20분 뒤 나오는 장면이 찍혔다.

경찰은 160㎝가량 왜소한 체격에 마스크를 썼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