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반복되는 수도권 광역 버스의 출퇴근길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당과 잠실·삼성으로 들어오는 광역 버스 노선을 추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 정기 이용권 버스도 연말까지 도입합니다.
서울시는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수원·용인·성남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사당·삼성·잠실로 진입하는 노선과 고양·파주 등 서북지역에서 합정·신촌역까지 오는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서울∼경기 간 광역버스 159개 노선의 출근시간 최고 혼잡도를 조사한 결과, 140% 이상인 노선이 5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또 올해 초 발표한 출퇴근 시간대 정기 이용권 버스도 연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정기 이용권 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회원제 승객이나 정기 승차권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