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선후보는 범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세력간의 연대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17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민주당은 안철수 후보의 입당을, 안 후보는 후보연대와 연합을 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이어 "정권교체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선 비전과 정책,실천연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아래쪽과 왼쪽의 국민을 더 참여시키는 연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심 후보는 "10년 동안의 민주정부가 절차적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에는 큰 역할을 했지만 경제에서는 독재정권이 만든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심 후보는 "이번 대선이 독재의 유산과 빈곤을 걷어내는 대전환이 이뤄지는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