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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육군총장 "NLL은 실질적 해상경계선"

이한석 기자

입력 : 2012.10.17 12:59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은 북방한계선, NLL 논란과 관련해 "NLL은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고 해군에서 영해수호 차원에서 사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총장은 오늘(17일) 오전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서해상 NLL이 군사분계선인지 공동해역인지를 묻는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총장은 이어 "군인은 영토와 영토주권을 수호하는 것이 사명이고 그것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군 복무기간 단축 공약이 군의 전력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손 의원의 질문에 대해 조 총장은 "전투 숙련도를 감소시키고 장교 복무기간과의 형평성 때문에 장교 획득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안규백 의원은 "NLL이나 특정 대선후보의 공약과 관련한 질의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