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가정집에서 수천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46살 백모 씨 등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 등은 어젯밤(16일) 9시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가정집에서 판돈 2800만 원을 놓고 한 번에 50만 원씩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24명은 가정주부로 일부는 도박 전과가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망지기와 이동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도박을 해온 것으로 미뤄 상습 도박장이 열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