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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귀순' 軍 징계위 11월 중순께 열릴듯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2.10.17 07:09|수정 : 2012.10.17 10:31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 관련자에 대한 국방부와 육군본부 징계위원회가 다음 달 중순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군 소식통은 "국방부와 육군본부 징계위를 여는데 한 달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사 의뢰한 장교들에 대한 수사도 있고 징계 대상자들로부터 진술조서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일이 걸린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징계위에서 문책 수위가 결정된다고 해도 관련자들이 불복하고 행정법원에 소송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해당자들로부터 일일이 진술조서를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그래서 한 달가량의 시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방부 감사관실이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법무부서에 넘겨주면 그 보고서를 검토한 다음 징계 날짜를 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