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 지표 개선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16일) 코스피는 15.95포인트, 0.83% 오른 1,941.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16.92포인트 오른 1,942.51로 출발해 장중 1,930∼1,940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의 소비경기가 2분기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반전했고 중국의 9월 수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9.9% 증가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며 40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들은 119억원, 개인은 33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24%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전기가스, 운수창고, 증권, 제조업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90포인트, 0.17% 오른 530.23에 마감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3.30원 내린 1,107.20원에 거래를 마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