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남쪽 해안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지구물리학국 캄차카 지부는 현지시간 오늘(16일) 오전 10시 44분 캄차카주 주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트스키 동남쪽 173km 해역의 지하 59km 지점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근 주거 지역에서는 지진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피해자나 재산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고 지부는 전했습니다.
캄차카 반도와 인근 해역에선 지진과 화산활동이 빈번하게 관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