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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큰 폭발…최소 10명 사망

편상욱 기자

입력 : 2012.10.16 16:27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테러세력의 소행으로 보이는 큰 폭발이 일어나 1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어제(15일) 밤 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큰 폭발음과 총성이 이어져 군인들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1개교와 라디오 송신탑이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군인들이 현장으로 이어지는 모든 거리와 도로를 봉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 중북부에서는 지난 2010년 이후 이슬람 국가건설을 외치며 테러를 일삼는 보코 하람의 공격에 천 40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