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3 제곱미터당 전세가격이 1천만 원을 웃도는 아파트가 2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에서 3.3제곱미터당 1천만 원이 넘는 고가 전세아파트는 25만 257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년 전의 12만 6516가구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강남, 서초, 송파는 강남 3구에 고가 전세의 65%가 집중됐고, 고가 전세가 있는 자치구도 2년 전 16개 구에서 올해는 22개 구로 늘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서울 반포동 한신1차 아파트 등이 12월부터 이주에 들어가면 강남권 전세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