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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주택 화재…80대 여성 숨져

박세용 기자

입력 : 2012.10.16 09:57


오늘(16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가평군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서 혼자 잠을 자고 있던 여성 89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김 씨와 같이 살던 아들과 며느리는 새벽에 일을 나가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불은 주택 200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외벽에 설치된 화목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