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같은 동네에 사는 10대 청소년들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김 모군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008년 말부터 최근까지 서울 쌍문동에서 함께 다니며 10대 청소년 35명을 598차례 걸쳐 집단 폭행하고 협박해 3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피해 청소년들에게 강제로 군고구마 장사를 시키고 오토바이를 강매한 뒤 다시 훔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