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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차관급 전략대화…전략동맹 강화 모색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10.16 08:19


한국과 미국은 오늘(16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차관급 전략대화를 열고 양국 현안과 동북아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안호영 외교부 1차관과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중ㆍ장기적인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한미 양국의 대선을 앞두고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긴밀히 협력하자는 뜻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미국은 아시아 국가간 분쟁의 평화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독도ㆍ과거사 문제로 조성된 한일간 외교갈등을 완화하는 노력을 펼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번 전략대화는 번스 부장관의 동북아 순방 일정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그제와 어제 일본을 찾은 번스 장관은 한국 방문 후 중국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