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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서 자살방화 추정 차량 화재

입력 : 2012.10.16 07:10


15일 오후 7시 52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지상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 차량이 전부 탔고 뒷좌석에 있던 A(23)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길이 옮겨 붙으면서 옆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도 반소됐다.

A씨는 화재 현장 근처를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된 차량 안에서 소주병과 번개탄 2장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자살을 시도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