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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피격' 소녀, 치료 위해 영국 이송

박진호 논설위원

입력 : 2012.10.15 17:50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했다가 탈레반의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파키스탄의 14살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영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파키스탄군은 군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아온 유사프자이를 아랍에미리트의 지원을 받아 영국으로 긴급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의료진은 머리에 총탄을 맞은 유사프자이의 회복 여부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긴급이송 작전은 영국 의료진의 집중 치료 제안을 파키스탄이 받아들이면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