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선거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장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박 후보 쪽에서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없다고 하지만 최필립 이사장이 결승의 날을 언급하며 자신도 한 몫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은 박 후보 쪽의 주장과 정면으로 상충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또 정수장학회가 대선용 선심성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MBC 등 언론사 지분을 매각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재산처분금지가처분 소송이 계류 중인 상황에 주식을 처분하는 논의를 했다면 법체계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