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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비공개 대화록 존재 의혹' 정문헌 고발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10.15 10:24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비공개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정치공작과 흑색선전이라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정치를 혁신한다는 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다"며, "캠프내 법률지원단의 검토를 거쳐 정 의원을 곧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정 의원에 대한 혐의와 관련해, "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직무상 취득한 비밀 누설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등 구체적으로 어떤 조항을 적용할지는 지원단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