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ㆍ교육과학기술위ㆍ국방위ㆍ정무위 등 13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문방위와 교과위 국감에서는 `정수장학회의 MBCㆍ부산일보 지분매각 추진' 문제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MBC 김재철 사장(문방위),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교과위)의 국감 증인 채택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반대입장을 고수해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위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여부가 대선정국의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NLL 경계를 담당하는 서북도서방어사령부 등을 현지 시찰한다.
정무위의 한국자산관리공사ㆍ한국주택금융공사 국감에서는 금융권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하우스푸어' 구제책 등이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