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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특검' 오늘 개청식…최장 45일 집중수사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10.15 07:37|수정 : 2012.10.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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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매입 의혹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오늘(15일) 개청식을 갖고 정식 출범합니다.

특검팀은 앞으로 최장 45일 동안 부지 매입과 관련해 배임과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의혹 등을 집중 수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등 핵심 당사자에 대한 소환 조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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