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준중형 승용차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업체에 따르면 지난 달 내수시장에서 준중형 승용차는 2만173대가 팔려 지난 8월 만1천582대보다 74.2% 증가했습니다.
국내 준중형 승용차시장이 크게 확대된 것은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다 준중형 승용차가 중형급 사양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현대차의 준중형 승용차 점유율은 59.5%로 지난달과 같았고, 기아차의 경우 23.3%로 지난 8월 16.2%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기아차는 이번에 출시한 'K3'가 영업일 기준으로 9일만에 3천616대가 팔리는 등 판매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