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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병원서 놔준 주사 '끔찍'…벌써 15명 사망

박진호 논설위원

입력 : 2012.10.14 13:00|수정 : 2012.10.14 16:06

美 곰팡이 오염주사 파문 확산


미국에서 오염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숨진 환자가 15명으로 늘어나고 발병자가 200명에 달하는 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곰팡이의 일종인 아스페르길루스에 오염된 스테로이드 주사에 맞은 뒤 목숨을 잃은 환자가 인디애나주에서 추가로 파악돼 사망자가 모두 1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병자도 모두 13개 주에서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예방센터 측은 곰팡이에 의한 뇌수막염은 전염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