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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메모리카드 넣어 전자지갑 활용 추진

박상진 기자

입력 : 2012.10.14 12:53|수정 : 2012.10.14 13:57


휴대용 메모리카드를 꽂아 휴대전화를 전자지갑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유심칩보다 더 편리한 이 방안은 이르면 내년부터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스마트폰 고객이 '마이크로SD 카드'를 금융정보 저장매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 마이크로SD 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SD 카드란 가로 15mm, 세로 11mm 크기의 보조기억매체로 애플의 아이폰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끼울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국내에선 휴대전화 자체 전자지급 기능이나 유심칩을 사용해 모바일뱅킹 등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통신사마다 방식이 달라 소비자들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