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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중독 대비 위생불량 자판기 집중점검

최고운 기자

입력 : 2012.10.14 12:51


길거리나 백화점, 영화관 등에 설치된 식품 자동판매기에 대한 위생점검을 합니다.

서울시는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식품 자동판매기 8500여 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판기 주변 청결 여부, 급수 통 세척 및 소독 요부, 음용 온도 적정 유지 여부 등입니다.

시는 또 율무차 등 국산 차를 판매하는 위생불량 자판기의 검사 대상물을 거둔 뒤 일반 세균과 대장균 검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점검결과 위생이 불량하거나 세균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자판기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