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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언론사 지분매각 추진' 대선 쟁점 부상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10.14 06:55|수정 : 2012.10.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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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가 MBC와 부산일보 등 언론사 지분 매각을 통해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 문제가 대선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정수장학회가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해 6천억 원을 마련한 뒤 부산 경남에서 선심성 사업을 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수장학회가 이사장을 지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돕기 위해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MBC는 지분처리를 논의한 점은 인정했지만,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밝혔고, 박근혜 후보 측은 박 후보가 이미 정수장학회 이사장에서 물러나 관계가 없는 사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