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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대통령 찬반세력 충돌…110명 부상

김윤수

입력 : 2012.10.13 03:24|수정 : 2012.10.13 05:50

무르시 정권 출범 이후 최악 폭력 사태


이집트 민주화의 상징인 카이로 시내 타흐리르 광장에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에 대한 찬반 세력이 충돌해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양측이 투석전을 벌이고 화염병을 던지는 등 격렬한 충돌이 빚어져 최소 1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충돌은 이집트 최대 이슬람 조직인 무슬림형제단 지지자들이 무르시 대통령 반대 세력의 정권 비판 집회를 저지하려다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