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정식 취역후 처음으로 항해에 나섰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랴오닝함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12일) 오전 6시 예인선 5척의 지원아래 정박지인 다롄항을 떠났으며 별도의 호위함이나 구축함의 동행없이 단독 출항했습니다.
함재기 등을 탑재하지 않고 단독 출항한 점으로 볼 때 군사적 목적이 아닌 시험 항행의 연장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9월 27일 기자회견에서 랴오닝함이 정식 취역한 이후에도 과학시험과 군사훈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당분간 시험운항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