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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부터 따뜻…큰 일교차 주의해야

입력 : 2012.10.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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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빠르게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는데요.

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오후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8.5도까지 떨어졌지만, 한낮기온은 2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 지방의 기온이 5도를 밑돈 곳이 많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철원과 천안, 남원, 거창에서는 올 가을 첫 서리도 관측이 됐는데요.

하지만, 한낮기온은 서울 21도, 전주와 광주가 22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오르면서 한낮에는 따뜻하겠습니다.

찬공기의 세력은 약해진 상태입니다.

주말까지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에는 예년 수준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하기에 좋겠습니다.

큰 일교차에만 대비를 잘 하시면 되겠고요.

다만, 경기 북부지방에 일요일 새벽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은 없고요.

다음 주 중반쯤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9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은 상태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