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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자동차 생산 8.2%·수출 7.2% 감소

입력 : 2012.10.12 11:55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내수 판매,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9월 국내 자동차 생산이 일부 업체의 생산 차질과 판매 부진으로 인해 작년 9월보다 8.2% 감소한 34만3천458대였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 5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달 개별소비세 인하와 업체별 마케팅 활동 강화에도 6.8% 감소해 11만6천484대에 그쳤다.

수출은 유럽 시장 위축과 일부 업체 공급물량 부족 등으로 7.2% 감소한 23만2천25대로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1~9월 누계로는 생산은 작년 동기보다 2.1% 감소한 331만6천96대, 내수 판매는 7.9% 감소한 101만9천806대, 수출은 2.9% 증가한 233만9천714대다.

국내 최다 판매 차종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20% 비중을 차지한 YF쏘나타(1만191대)로, 2010년 5월 이후 28개월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