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가정의학회가 관절염 예방 및 관리 6대 생활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관절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만약 관절에 이상이 느껴지면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꾸준한 치료와 자기 관리를 통해 관절염이 장애나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2010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 통계를 보면 50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의 골관절염 유병률은, 여성이 22.6%로 5.5%인 남성보다 4배 높습니다.
또, 연령대가 높아지면 성별에 관계없이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관절염이 사망에 이르는 병은 아니지만 통증 탓에 활동에 제한이 생기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지는 만큼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