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동물 체세포 복제 사례인 복제 양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인 과학자 키스 캠벨 노팅엄대 교수가 58세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영국 노팅엄대학은 1996년 복제 양 돌리 실험에 참여했던 캠벨 교수가 지난 5일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캠벨 교수는 1996년 에든버러대학 로슬린 연구소에서 이언 윌머트 교수와 함께 다 자란 양의 체세포를 복제해 새끼 양 돌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들은 당시 6년생 양의 체세포에서 채취한 유전자를 핵이 제거된 다른 양의 난자와 결합시켜 대리모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최초의 포유동물 복제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