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삼성생명의 판매수수료를 낮추기로 짜서 이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호준 의원은 은행들이 8월 말부터 삼성생명의 삼성에이스 즉시연금 상품의 판매수수료 가운데 은행 몫을 90%에서 80%로 일괄적으로 인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삼성생명이 이 상품 판매수수료 인하를 요청하자 시중은행 담당 부장들이 은행연합회에서 모여 삼성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정 의원은 삼성생명이 시장점유율 1위를 앞세워 불공정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