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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은(12일) 더 쌀쌀…서울 아침 기온 9도

입력 : 2012.10.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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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아침 울릉도 인근 바다에서는 두 개의 용오름이 동시에 만들어지는 신기한 장면이 관측됐어요.

이 용오름은 바다에서 발생하는 회오리바람으로 인해 구름의 끝자락이 바다까지 닿는 현상인데요,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게 되고 육지에서 나타나면 토네이도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더 쌀쌀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고 있죠.

내일 아침은 오늘 아침보다 조금 더 쌀쌀할 건데요, 북서쪽에 있는 고기압이 찬 대륙 공기를 내려 보내주고 있기 때문이고 또 오늘처럼 하늘이 아주 맑은 날은 밤사이에 기온이 더 떨어지게 되는 건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9도로 오늘보다 1도가량 더 내려가겠고, 강원 산지나 내륙지방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 시간이 꽤 쌀쌀하겠는데요, 전주의 아침 기온 7도, 영남에서는 안동 지역의 수은주가 8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생활습관 개선 필요! 뇌졸중 위험 높은 심방세동의 예방법>

- 심방세동 환자는 뇌졸중 위험이 높으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어지럼증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 65세부터 발병률이 높아지고 특히 75세 이상 여성의 유병률은 약 20%에 이르며, 이런 환자들은 뇌졸중 예방이 중요하다.

- 특히 65세 여성의 항응고제 복용은 필수이며, 최근에는 기존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약도 출시되고 있다.

- 카페인의 과다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체중관리, 절주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네, 이후로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조금 오르면서 평년수준을 회복하겠고 날씨도 좋은 편이어서 나들이 다녀오시기에도 아주 좋겠습니다.

내일 아시아 대륙은 대부분 맑은 하늘을 보일 텐데요, 남쪽에 방콕이나 싱가폴에는 비가 오겠고 유럽에는 베를린에 구름이 많겠고, 로마에도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LA에도 비가 오겠고 시카고나 토론토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