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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새 대법관에 김소영 판사 임명제청

조성현 기자

입력 : 2012.10.10 21:39|수정 : 2012.10.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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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은 퇴임한 안대희 전 대법관의 후임에 김소영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선정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올해 46세로 경남 창원 출신이며 공주지원장과 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을 거쳐 대전고법 부장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가 대법관에 임명되면 전체 대법관 14명 가운데 박보영 대법관에 이어 두 번째 현직 여성 대법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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