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세계 경기 개선에 대한 신호 부재와 3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 탓에 1,95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30.82포인트, 1.56% 하락한 1,948.22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1,961.9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강한 매도세를 보인 탓에 1,960선이 붕괴됐고 결국 1,95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49억원, 2천8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3천89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화학, 음식료품, 철강금속, 금융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반면 의료정밀과 운수창고는 상승했습니다.
코스닥도 6.57포인트, 1.22% 하락한 533.86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3.9원 오른 1,114.6원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