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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12년 새 두 배…저체중 여성도 늘어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10.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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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지나치게 많이 찐 '고도 비만' 국민의 비율이 12년 동안 2배 가까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체 국민의 비만율은 2010년 32%를 기록해 2001년 이후 큰 변화가 없었지만, 고도비만율은 1998년 2.4%에서 2010년 4.2%까지 높아졌습니다.

반대로, 20대 여성은 저체중율이 5.4%P 올라 17.8%를 기록하는 등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저체중 인구가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