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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美-日 '안전 투자처' 지위 상실 경고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10.10 09:34


국제통화기금, IMF는 미국과 일본이 '안전 투자처'의 지위를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MF는 유로 위기가 길어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미국과 일본으로 유입돼 어부지리를 누렸지만 마냥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MF는 금융 안정 보고서에서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지금보다 1% 포인트는 높아야 정상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미국와 일본의 채무 상황이 매우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MF는 일본이 위험을 줄이려면 정기적인 은행 재무 건전성 점검, 일명 스트레스 테스트를 늘리고 은행의 위험투자 관행 규제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미국 내 은행에 대해 몇 달 안에 새로운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