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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68만 5천 명 증가…"추석 기저효과"

한정원 기자

입력 : 2012.10.10 08:03|수정 : 2012.10.10 10:44


9월 취업자 수가 10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9월 취업자수가 2500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만 500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기저효과 영향이 있지만, 2002년 3월 이후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8월 36만 4000명으로 줄었다가 한 달 만에 급증세로 돌아섰습니다.

9월 실업률은 2.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낮아졌고 실업자 수는 75만 2000명으로 6000명 줄었습니다.

고용률은 6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20대 취업자는 5만 6000명 줄어들며 5개월째 감소해 청년 실업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