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부터 한강 교량 안전진단 수행업체를 상대로 집중점검에 들어갑니다.
이번 검사는 서울시가 대대적인 교량 보수작업에 나서면서, 업체의 부실한 진단으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것을 예방하려는 조치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붕괴유발 위험 부위 진단 누락과 전문기술자 미참여, 부적절한 보수ㆍ보강 방안 제시, 재료시험 평가 등입니다.
서울시는 항목별 벌점을 매긴 뒤, 용역업체가 시 사업에 입찰 경우 벌점을 최종 평가점수에서 감점할 방침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전체 다리 352개 가운데 133개를 외부용역 방식으로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