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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담뱃불 원인 화재 2년 8개월간 2천152건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10.10 07:19|수정 : 2012.10.10 08:28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작년부터 지난 8월까지 서울에서 담뱃불로 화재 2천백52건이 발생해 5명이 목숨을 잃고 21명이 다쳤으며, 13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담뱃불로 인한 화재는 재작년 959건에서 지난해 1천193건으로 24.4%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8월까지 929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744건보다 24.9% 늘었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야외가 704건 3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택 등 주거시설 564건, 사무실 등 업무시설 227건, 음식점 등 서비스업소 180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4월이 24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5월 228건, 3월 226건, 11월 219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3시가 29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후 3∼5시 265건, 오후 7∼9시 218건 등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