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국사편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태진 위원장의 역사관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과위 국감에 참석해 5·16에 대한 견해를 질문받자 "당시 사회적 분위기로는 독재도 좀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반 헌법적 발언'이라고 반발했으며 이 위원장은 "군사 혁명 이후에 제3공화국 당시 상황으로 말씀드린 것"이라며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이 위원장은 "1960년대 초반 사회적 분위기를 얘기한다는 것이 눌변으로 독재를 옹호하는 표현이 된 것"이라며 "그런 뜻이었다면 취소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