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은 속도가 빨라야 뇌졸중이나 심장발작같은 심혈관 질환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덴마크 비스페브예르 대학병원 연구팀이 21~98세 남녀 3천 9백여 명의 10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걷기 운동은 몸이 더워질 정도로 속도가 빨라야 심혈관 질환 위험을 5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조깅은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40%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느린 걸음으로 한 시간 이상 걷는 것은 심혈관 질환 감소 효과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학저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