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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들, ESM에 'AAA' 등급…EFSF와 동일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10.09 11:08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유로존의 상설 구제금융 기구로 출범한 유로 안정화기구에 최고 신용등급인 트리플A를 매겼습니다.

유로존의 임시 구제 금융기구이자 내년부터 유로 안정화기구로 완전 대체될 유럽 재정안정기금의 신용등급과 같은 등급입니다.

그러나 향후 등급 전망에 대해서는 피치의 경우 `안정적', 무디스는 `부정적'으로 엇갈리는 평가를 했습니다.

피치는 성명에서 유로 안정화기구가 시의 적절한 자본 수요 관리를 위해 '조기 경보시스템'을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매우 강력한 매커니즘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디스의 경우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 악화가 유로 안정화기구의 등급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점을 피치보다 더 주목해 부정적 전망을 부여한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