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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원인은 생활비ㆍ실직ㆍ사업부진

하대석 기자

입력 : 2012.10.09 10:02|수정 : 2012.10.09 14:55


채무자들이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주된 이유는 생활비 증가와 실직 사업 실패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에 지원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21.3%는 생활비 지출이 많아져 빚이 증가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실직이 20.6%, 사업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이 13.4%, 사업실패가 8.1%, 개인 간 금전거래가 7.4%로 뒤를 이었습니다.

워크아웃 신청건수는 2009년 10만 천 건에서 2010년 8만 4천 건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9만 천 건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8개월간 6만 4백 건이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