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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가짜 경유 원료 판매 일당 4명 검거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10.09 07:49|수정 : 2012.10.09 09:09


부산 연제경찰서는 가짜 경유의 핵심원료인 윤활기유 탱크를 설치해놓고, 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책 43살 신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대형 주차장 한쪽을 빌린 후, 이곳에 3만 2천 리터 크기의 고정용 탱크로리를 설치, 윤활기유를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인 37살 최 모 씨의 명의를 빌려 석유류 사업 등록을 하고, 그 대가로 최씨에게 수익금 일부를 나눠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