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지난 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8일) 국정감사에서는 고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문제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오늘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를 비롯한 13개 상임위별로 소관 정부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고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장준하 선생 의문사 사건 재조사를 배당받은 행정안전부가 "조사권한이 없다"는 결론을 낸 것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집중 공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관련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도 여당은 정략적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야당과 격돌이 예상됩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법사위에서는 투표시간 연장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통합당은 연말 대선의 투표 마감 시간을 오후 6시에서 밤 8시로 두 시간 늦춰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투표시간 연장으로 소요 비용과 관리 인력이 더 들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한 문방위 국정감사에서는 청와대에서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 문건에 대해 야당이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