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먼저 휴일 대선 주자들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다문화 가정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구미의 불산가스 유출사고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정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소수인 이주민들에게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해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고 일산에서 열리는 전국의사가족대회에도 방문합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경북 구미시의 불산가스 유출사고 피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피해주민들과 환자들을 만나 위로하고 보다 철저한 사후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청년 타운홀 미팅 2030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하고, 전국의사가족대회에 방문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안 후보는 특권과 독점체제를 폐기하겠다면서 대통령으로부터 독립된 공직비리수사처를 만들고 대통령의 사면권도 국회 동의를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장은 의회의 추천을 받는 등 청와대가 직간접적으로 임명하는 자리를 10분의 1 이하로 줄여 전관예우나 낙하산 인사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