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단장 7명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7일)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 제2차 선정에서 영국왕립학회 석학회원인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의 가브리엘 애플리 교수 등 7명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정자 중 외국인은 모두 3명으로 애플리 교수 외에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야니스 세메르치디스 박사, 미국 일리노이대 스티브 그라닉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인으로는 KAIST 남창희 교수와 장석복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남홍길 교수,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 등 4명이 뽑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들이 지난 4개월간 120명의 신청자들 중 심층평가와 석학 추천, 자문 등을 거쳐 선정한 기초과학 분야의 세계적 학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단장 내정자들은 오는 12월부터 연구에 착수하게 되며 매년 약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